[국토 교통부] 노형욱 장관, “친환경 새 단장으로 탄소중립 구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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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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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1.3일 친환경 새 단장 우수사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도서관을 방문하여, 친환경 새 단장의 효과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노 장관은 김인철 총장 등 한국외대 관계자와 함께 고성능 창호, 열회수형 환기장치, LED 및 전체 소요전력의 약 40%를 담당하는 태양광 발전시설 등 다양한 친환경 새 단장 기술요소를 함께 살펴보았다.

친환경 새 단장의 설계·시공을 담당한 포스코 A&C 관계자로부터 상세 사업현황을 보고받은 노 장관은, “친환경 새 단장은 최소한의 자원으로 기존 노후 건축물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착한 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친환경 새 단장은 국민들의 생활복지 향상은 물론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업계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2030 탄소중립 로드맵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더욱 구체화 된 만큼, “건물뿐만 아니라 교통, 물류 등 국토교통 업무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2021. 11. 3.
국토교통부 대변인